건들면 망하게 해드립니다.
제이욥
자유연재 〉 판타지, 퓨전
#판타지 #현대판타지 #퓨전 #경영 #상인 #조선 #귀족 #만능
조회수: 25 | 선호작: 1 | 좋아요: 1 | 연재글: 21
그에게 주어진 것은 고유 스킬 「만물상」 하나. 말만 하면 현대의 물건을 실어 오는 트럭이었다. 비누와 통조림, 손전등과 설탕으로 시작한 장사는 구미호 사역마 랑아와 믿을 만한 동료들을 만나며 점점 판을 키워 간다. 작은 상단의 사장이 된 도현은 '만물당'을 열고, 항구와 수산시장, 운송과 축산까지 손을 뻗는다.
하지만 이 나라의 쌀과 소금, 곡창지대와 유통로는 수백 년 동안 제국 최대의 상단인 대덕상단이 쥐고 있었다. 대방 황보익은 굴러온 돌을 가만두지 않는다. 경합을 방해하고 자객을 보내며, 끝내 도현의 목숨까지 노린다.
도현은 칼 대신 장사로 갚기로 한다. 현대의 물건과 현대의 장사법으로 한 도시씩 판을 뒤집어 나가는, 쓸모없던 소환자의 전국 상권 장악기.
건들면 망하게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