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살수를 주웠더니 마피아의 안주인이 되었습니다 표지

길고양이 살수를 주웠더니 마피아의 안주인이 되었습니다

뱁부

자유연재 〉 로맨스

#로맨스 #구원 #순애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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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을 피로 물들인 거대 마피아 조직 '궁'의 1인자이자 피도 눈물도 없는 사자, 션 위에.
그는 어느 날 길바닥에서 굶주리던 정체불명의 암살자, '로리'를 줍는다.

커다란 삿갓에 제 몸집만 한 태도를 멘 엣된 꼬맹이인 줄 알았는데, 웬걸?
가슴팍을 옥죄던 붕대를 풀어보니 숨 막히는 몸매를 가진 스물 네 살 숙녀였다!
게다가 차를 만 토막 내는 칼 솜씨는 조직 하나를 거뜬히 썰어버릴 수준.

"공짜 밥 얻어먹었으니까 값은 치를게. 누구 모가지 따 올까?"
"필요 없다. 내 구역에서 얌전히 애인 노릇이나 해."
"..응?"

알량한 변덕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 거대한 맹수, 맛있는 밥을 먹여주고 비싼 옷을 입혀주더니, 밤마다 지독하게 말고 빨면서 애정을 쏟아붓는다?!

"..내 씨를 품은 이상, 죽어서도 옆자리에 묶어둘 거다."

뼛속까지 살수였던 길고양이 아가씨와, 최고의 포식자가 피워내는, 피비린내 나고도 지독하게 끈적한 쌍방구원 느와르 로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