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렸더니 미국 깡촌 찜질방에 억만장자가 줄 섬 표지

잘렸더니 미국 깡촌 찜질방에 억만장자가 줄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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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다닌 회사에서 잘렸다.
퇴직금과 아버지가 남긴 통장을 털어 미국 깡촌의 망한 온천 모텔을 샀다.
간판은 찜질방으로 바꿨다.
석 달 뒤 은행이 장부를 보러 온다. 숫자가 모자라면 전부 잃는다.

첫 손님의 등을 밀어 줬다. 아버지한테 배운 대로.
다음 날 새벽, 주차장에 트럭 열네 대가 밤을 새우고 있었다.
한 달 뒤에는 억만장자가 그 주차장에서 잤다.

"저는 그냥 때 민 건데요."

[매일 아침 7시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