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탄생기 표지

무림탄생기

벼랑서생

자유연재 〉 무협, 퓨전

#퓨전 #무협 #사이다 #무인 #각성 #성장 #정통 #무공
조회수: 78 | 선호작: 1 | 좋아요: 0 | 연재글: 10
한 사람은 나라를 세웠고, 다른 한 사람은 무림의 시작이 되었다.
천하를 통일하고 새로운 질서를 세운 건국왕 헌원.
수많은 사람을 살렸으나, 정작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키지 못했다.
위대한 왕의 시대가 저물고 오랜 세월이 흐른 뒤.
무공도, 내공도, 무림도 존재하지 않는 세상.
평범한 산촌 소년 진무혁은 우연히 낡고 훼손된 옥패 하나를 손에 넣는다.
그 안에 남아 있던 것은 오래전 세상을 떠난 건국왕의 영혼이었다.
헌원에게는 한 시대를 세운 경험이 있었지만, 무공의 비급도 수련의 정답도 없었다.
진무혁에게는 특별한 혈통도, 타고난 신력도 없었다.
다만 두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은 길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
관찰하고, 의심하고, 실패하고, 다시 시도한다.
소년의 작은 발견은 새로운 힘이 되고, 그 힘은 훗날 천하를 바꿀 역사의 첫걸음이 된다.
한 시대를 세웠던 왕과, 아직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소년.
두 사람이 함께 걷는 길 끝에서, 세상에 없던 무림이 태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