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좋아하는 줄 몰랐다. 표지

미처 좋아하는 줄 몰랐다.

강여운

자유연재 〉 로맨스, 드라마

#아카데미 #학생 #로맨스 #구원 #연애 #코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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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얼굴을 그렇게 빤히 보는 건 실례 아닌가.”
“잘생겨서 본 건데, 그것도 실례예요?”
​짓눌리는 집안과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기 위해 도망친 전학생, 강혜성.
​숨 막히는 비밀을 숨긴 채 조용히 졸업만 하려 했건만,
첫날부터 까칠한 얼굴 뒤에 숨겨진 정체를 간파하려는(?)
이상하고 시끄러운 이웃을 만났다.
​“어? 지하철 그 잘생긴 애잖아? 심지어 옆방이라고?”
​밝고 솔직한 성격으로 무장한 기숙사 옆방의 그녀, 김해선.
무심하고 까칠하게 굴어봐도 해선은 굴하지 않고 혜성의 일상에 불쑥 걸어 들어온다.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시작된 간지러운 매일.
사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서로의 상처를 알게 되며
두 사람의 세계는 조금씩 서로에게 물들어가는데….
​무덤덤한 소년과 다정한 소녀가 만들어가는,
스며드는 줄도 모르고 빠져든 청춘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