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염습사: 죽은 자의 장부
노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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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추리 #음모 #먼치킨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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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양 서문 밖 장의방 귀소당의 주인 진소운은 내공이 삼류다. 싸움은 못 하고 잠은 많다. 그런데 시체 앞에 서면 눈이 달라진다.
청운검문 제자가 비무 중 사고로 업혀 왔다. 소운은 손바닥의 손톱 자국과 등에 앉은 시반을 보고 값을 다섯 냥으로 올렸다. 이번 달에 같은 멍을 단 시체가 셋째다. 검문은 입을 닫았고, 무림맹 조사관은 사흘 안에 결론을 내라고 한다.
사고로 덮이는 죽음을 몸에 남은 자국으로 다시 여는 무협 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