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대신 좌천된 김과장, 우주선 주운 후 계속 출근함 표지

해고 대신 좌천된 김과장, 우주선 주운 후 계속 출근함

퇴근후우주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복수 #사이다 #인공지능 #회사원 #막장 #코믹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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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식품 영업기획팀 12년 차 에이스,
김 과장.

어느 날 새로 온 본부장의 눈 밖에 났다.

이유는 모른다.

“김 과장은 서울에 한 발짝도 못 들어옵니다.”

발령지는 전화도 안 터지는 강원도 산골 관리사무소.

좌천 열흘째, 등기로 날아온 건 이혼 서류였다.

그리고 그날, 땅속에서 10km짜리 우주선을 주웠다.

나를 해고 하려고? 내가 왜 그만둬야하지?

내 퇴사는 내가 결정한다.

그래서 나는 계속 출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