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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느린 전개가 답일 때도 있다.
동기전동기·2025.12.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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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포츠물을 선호하지않는다.
스포츠물의 특성상 주인공은 재능/능력/회귀
라는 기게스의 반지를 얻고 미친듯이 잘나간다. 이런 소설을 보면 개나 소나 킹태창 얻고 나잘났소하는구나 생각이 들어 거부감이 든다.
이 소설도 주인공이 능력이 있는건 마찬가지이지만
거부감이 없어 유료화를 따라가고 있다
최근 본 스포츠물
홀본의 고인물 스트라이커~와 회귀 감독~
은 완전한 개그물이라 이 작품이랑은 결이 달라서 왜 재미있을까 생각했더니
가장 큰 장점은 주인공의 소년미가 살아있는 것이다.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에 급식미가 있듯이
유망주인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다.
노회한 회귀자가
-나는사실goat인데겉으로보기엔유망주여서무시받다호날도를시전하고siuuuuuuu하는-
소설도 있지만,
이 소설은 주인공에게 죽은 축구선수의 유령이 멘토로 붙어 지도하며 성장해나가는 내용이다. 고스트 바둑왕 같은 계열.
전개가 느리긴하지만, 때로는 느린 것도 좋지 않은가.
아직까지 내용 늘려쓰기란 인상을 받지 못했다.
작가는 연참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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