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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거가 생각나는 작품(스포?주의)
ch****·2026.01.1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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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참호를 나갈 준비가 되었는가"
"숲을 나가야한다"
....참 재미있네요
어떻게 두 단어가 이렇게 비슷할 수 있는지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정의인지 악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끝내 모든것을 안다고 생각하죠
유대-공산주의
배후의 중상
모든 전쟁의 원흉
멸종해야할 인종과 정치집단
분노는 신념을 만들었습니다.
나치는 신념으로 전쟁을 했고
그 흔적은 지금도 남았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그 흉터를 세상에 보이고 있죠
신념이라고 불리던 누더기는 참 멋있게 생겼었나 봅니다
뜯어보면 거짓과 선동 쓸모없는 잡내용과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뒤덮여있던 누더기는 정작 누더기를 입고있던 이들에겐 그보다 완벽할 수 없었나 봅니다.
독일 국민들 중 대다수가 누더기가 유행을 탈 때 더럽고 추악하다고 왜치지 않았습니다. 그저 옳다고 맞다고 왜쳤죠
그 결과 [다시 참호속으로]가 만들어 졌습니다.
위버멘쉬
스스로 가치를 창조해내는 자
고통마저 성장으로 이끌어내는 자
모두가 외칩니다
참호속으로, 숲으로 가야한다고
그런데 유일하게 한명
단 한명이 외칩니다
우리는 참호에서 나가야한다고
우리는 숲에서 나가야한다고
왜 참호를 나가야하는지 그 가치를 그려내는 자
모든 고통에서 끝내 앞으로 나아가는 자
그런 서사 한번쯤은 일어볼만 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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