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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소재이고, 보통 글 쓸 때 장르 가리지 않고 회귀를 사용하는데 몇 자 적게 되었습니다.
작가님들이나 판타지물 덕후 분들은 다들 잘 아실테니 뭘 적기는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혹시라도 헷갈리시는 어린 분들, 판타지 첫 입문하는 분들 위해 말씀드리고 싶어요.
*타임루프 (Time Loop)
그냥 반복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간이나 장소, 사건이 반복된다! 이렇게요. 그래서 이런 창작물을 즐기실 때는 어느 요소가 그 루프를 벗어나게 하는가가 관건이 되죠.
보통 특정 시간이나, 특정 날, 반복하다 보면 주인공이 정보를 하나 둘 모아가잖아요. 그게 또 재미의 요소죠. 전 애니를 좋아해서 스*** 하루****같은 작품이요.
자꾸 반복되면서 변화가 생기고 규칙이 생기고 발동 조건에 의해 상황이 뒤집히는 것들을 감상하다보면 빠져들게 되니 재미있는 소재입니다.
타임슬립 (Time Slip)
요건 갑자기 주인공이 무작위 시간대로 이동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이 역시도 사건이나 발동 조건이 있는데 반복된다기 보다는 예상하지 못하는 시간대로 가게 된다고 보시면 되세요.
들쑥 날쑥. 비정상적으로 다른 시간을 경험하게 되고 과거가 될 수도 있고 미래가 될 수도 있고 그 과정 속에서 조건이나 규칙을 찾게 되는 것이지요.
애니로 보자면 슈*** 게** 요것이 있습니다.
새로운 시간으로 향해서 전혀 다른 시간축이라고 보는 겁니다. 제가 과거에 썼던 출간한 작품은 전생 즉 회귀 전에는 없던 인물이 다른 시간 축에는 있다는 설정으로 구상했었는데요. 타임 슬립도 무궁하게 쓰다보면 이야기가 확장되어 원래 시놉시스는 100화였는데 쓰고보니 140화가 되었더라고요.
혹시 독자님들이 두 소재를 즐기시다 보면 꼼꼼하게 연독하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다 읽고 나서 다시 앞부분을 살펴보게 되면서 읽을 수록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대신 작가님들은 설정 오류가 되면 망작이 되니 치밀하게 시놉시스를 구성하셔야 합니다. 발동 조건이 뒤에 가서 바뀌면 앞을 갈아 엎어야 하거든요. 출간하시기 전에 꼭 살펴 보시길요.
별 것 아닌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다 아시는 내용일텐데, 몇 자 끄적거려봤네요.
제가 문피아는 초보입문자라 주제넘게 들러봤습니다. (이런 게시판 오늘 처음 봤네요. ㅋㅋ)
작가님들은 건필하시고, 독자님들께서는 K-웹소설 많이 사랑해 주시길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