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제가 읽으면서 재밌다고 생각하고 많이 읽은 소설들이 기반인 생각입니다.
웹소설만 매일 10년을 퍼먹었슴다. 나름 미식을 즐기는 누렁이임.
1. 글의 무게감이 적절함
- 너무 무거운 문체나 주제는 쉽사리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가벼운 글에 너무 익숙해진 것일지도 모르지만 작정하고 읽는 경우 외에는 잘 안 읽습니다. 너무 가벼운 글도 매한가지.
- 글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잡혀있으면(이걸 뭐라 설명을 못하겠음) 일단 다음화를 누릅니다.
2. 제목이 흥미를 유발함
- 이게 사실 엄청 큰 이유 중에 하나인게 옛날 같이 제목을 함축적으로 적은 소설은 어떤 소설인지 예측이 안돼서 손이 잘 가지 않고, 너무 풀어쓴 제목은 너무 내용까지 뻔할 것 같다는 느낌을 주어 그냥 넘기게 됩니다.
꽁꽁 싸맨거나 홀딱 벗은 것 보단 보일 듯 안보일 듯해야 더 흥미를 유발 하듯 그런 제목으로 저를 유혹해 주십시오
재밌는 소설이 제가 읽지 못하고 묻히는 일이 없도록 해주십셔..
심해 파먹기도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