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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많이 생각했습니다.
huyurei·2026.06.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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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요즘에 맞을까, 또한 이 방향이 맞을까에 대해서 말이죠.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보니, 이게 당연한 거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제 글의 특징상, 서사 위주에 점진적인 내용이 위주이나

요즘은 빠른 전개 및 사이다를 원하기에 어찌 보면 이런 세상에서 제 글은 취향타는 것일 수도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또한 지금 쓰는 무협물도 기존 무협물 팬들이 원하는 전개가 아닌지라 1화를 보고선 바로 돌아갈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이는 제 머릿속 다른 6개의 무협물 아이디어도 마찬가지겠지요. 다들 무협물이긴 하나 스토리는 화려한 액션과 사이다가 위주는 아니니까요.


하나 제가 쓰는 것들은 하나같이 각자의 '질문'이 있으며 결국엔 그 답을 찾아가는 것이 주 메인 스토리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결과에 낙담하여 의욕이 상실해버리면 지금 쓰는 작품 속 질문에 다가가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여 계속 나아가보려 합니다.


이번 공모전으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

아, 그... 또 하나 말씀드릴 게 있는데요

본래 공모전 끝나면 하나 더 쓰려 했는데 스토리상 빨리 시작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응모기간이 끝나는 대로 또다른 무협물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제게 많은 것을 알려주어 감사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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