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라운지

라운지 감상/비평
군림천하 1권부터 8권까지 읽고...(간단한 감상 겸 의문점)
gr****·2003.05.22 20:51
5,546
12

처음 군림천하 1권을 접한지 2주가 다가오기전에 모두 읽을 수 있었습니다^^

군림천하!  유명한 작품답게 재밌었습니다.

여러가지 반전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극전개 각각의 인물들의 개성들.....

스토리전개가 느린듯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하는 각 부분의 스토리들...

내용상에서 진산월이 매종도의 비급을 찾기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을때

저는 정말 찾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찾은것은 뜻밖의 다른 선배기인의 비급..

내용상의 이론이 사실이라면 진산월은 지금 천하제일고수라고 불려도 될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최소한 모용봉,야율척 이상은 되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정작 진산월이 찾기를 간절히 바라던 비급은 행방불명.

비급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지만 만약 있었다면 그것은 누가 가지고 갔을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나중에 매종도의 비급을 터특한 자가 나와 독자들을

놀라게 하는건 아닌지... 아니면 낙일방이나 응계성이 우연히 매종도의 비급을 익힌

자를 만나 무공을 배우는것은 아닌지... 모든것은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그리고 문뜩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종남파가 과연 무력으로 군림천하 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무엇으로 군림천하 할 것인가.

무력으로는 아무래도 무리인듯 싶습니다.

신흥방파인 초가보만 해도 몇백명이니... 정작 구대문파에 속하는 문파들도

초가보 이상의 인원도 있고 또 고수들의 실력도 위일테니 더구나 하나도 아닌

아홉개의 문파를 말입니다. 아! 개방과 모용세가 등 여러세가들도 버티고 있으니

이들을 무력으로 제압하기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 생각엔 무력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로 군림천하 할 듯 싶은데...

그것이 무언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군림천하가 기대이상으로 재밌진 않았습니다.

가끔가다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눈에 띄기도 하고 일류와 절정을 정해서 쓰지 않고

바꿔가면서 나오다보니 헷갈리더군요.. 중원이 넓어서 각 그 지역에서는 절정이지만

중원에서는 일류일수도 있지만 군림천하에서는 도무지 등장한 캐릭터가

절정인지 일류인지.. 구분히 안가더군요..

그리고 중원과 서장의 대결은 너무 흐지부지 된 감이 없잔아 있는것 같았습니다.

하다못해 모용봉과 야율척의 대결만이라도 극상에 넣었더라면 더 흥미롭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여기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