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일단 내용은 천한 신분의 주인공이 다른 소외계층의 사람들을 규합하여 무림을 일통한다는 그런내용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전체적인 줄거리는 읽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만.아쉬운점은 책의 내용에서 꼭 필요하다고 싶은 부분의 설명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즉.주인공인 악백웅이 무공을 익히는 2년동안의 과정이나(이부분은 처음 무공을 익히는 것이 되다보니 다른 부분보다 설명이 긴 편인데도 무공습득기간이 얼마되지 않는데도 주인공의 경지가 아주 높아진 것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것입니다.)또 주인공이 결투를 하다가 갑자기 무언가 깨달음을 얻게 되어서 극한의 경지에 다가가게 되는 그런 설정도 좀 무리한 설정이 아닌가 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채적으로 제가 느낀 이 책의 감상은 스토리는 상당히 흥미를 끌만한것같은데.그 스토리를 채워나가는 내용설명이 너무나 빠른 스토리전개를 따라가지 못해서 책의 질을 좀 떨어뜨리지 않았나 싶네요.제 개인적인 취향이 임준욱님 스타일처럼 약간의 기연과 무공습득과정의 충실한 설명등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게 느꼈는지 모르겠지만.전혀 감동적인 부분이 없이 그냥 쉽게 읽혀지는 소설이 아닌가 싶네요........좀 아쉽습니다.ㅎㅎㅎ
즉.편식적인 경향이 있는 소설인것 같은 느낌을 받네요..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좋아하고.아닌 사람들은 아예 안볼것같은.....
ㅎㅎㅎ 작가님 다음 소설은 제 취향과 맞는 그런 소설 좀 부탁합니다.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