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천마군림과는 또 다른 맛이 느껴지더군요. 천마군림이 감칠맛이 났다면, 비적 유성탄은 담백한 맛이 날만큼, 어찌보면 비적 유성탄이 더욱 좋은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전에 혈기린 외전을 읽어보았었는데, 흡사 재미면에선 그 것과 비슷하다 느껴지는군요. 자객이었던 비적 유성탄이 정체를 숨기고 포쾌가 되었다!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지 모르는 로저 드 길버트. 길버트가 왠지 심상치 않더군요.^^;(홍모양귀라;;)
1권 끝날 때, 유성탄의(왕필이라 바꾸었지만) 말 한마디!
"이제 뭘 먹고 사나?"였던가, 암튼.. 인상적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재밌습니다.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