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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운님의 독보건곤, 태극문....
양갱이다·2003.09.0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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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으로 용대운이라는 작가를 만난건 고등학교때엿던가.

한 5년정도 된것같다. 그때는 그저 소설이라는게 좋아서 아무것이나 읽고 있을때였다.

무협이라는걸 접한것도 그때부터였다.

금강님의 (제목은 생각안나지만)소설을 읽고 무협에 빠져들었다.

그런데 얼마 읽지 않아 실증이 나길 시작했다.

비슷한줄거기에 비슷비슷한 인물들 천하절색의 미녀들 이제는 읽기 짜증이날때쯤 해서 태극문이라는 걸읽었다.그리고 얼마후에 독보건곤이라는 소설도...

나에게는 그때 보아왔던 여타 소설보다 마음에 와 다았다.

정말 소설같아서였다.  난그때가지 읽고 느낄수 있는 무협은 처음읽은 소설빼고는 없었던걸로 기억한다.

태극문이나 독보건곤을 추천하는 이유는 지금은 별로 새롭지는 않겠지만 그때는 정말 새롭고 특이한 발상이라는것이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적어도 내생각에는 그랬다.

잘생긴사람도 멀쩡한 문파의 제자도 그렇다고 정의 정의 하지도 않고...

태극문의 장중함 독보건곤의 비장함...

많은 분이 읽어보았겠지만 혹시 읽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꼭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지금도 난 독보건곤을 읽고 있다.

지금 나온 많은 소설을보고 본다면 별로 색다를게 없겠지만 지금읽어도 용대운님의 필력은 최고라고 생각이 들만큼 좋은 소설이다.

좋은소설은 여러번 읽어도 지루하지 않고 자꾸 새로워지는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내관점에서 보면 태극문과 독보건곤은 좋은소설이다.

그래서 더욱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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