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작가님의 글은 정말 우연히 친구가 사신 정말 끝내준다.. 이런 소리를 듣고 읽게 되었다..
난 18살때까지 무협은 안읽고 판타지만.. 읽었다..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드래곤라자 ..) 하여튼 많이 읽은것 같다..
사실 나에게 사신이란 작품은 ...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 하루에 5권씩 빌려서 봤다..
(원래는 사서 봐야 되지만 돈이 쪼들린다. ㅠ.ㅠ)
첨에는 무슨 추리 소설인줄 알았다.. 십망이라는 엄청난 소재.. 모든 문파들이 각 지역을 맡아서 십망을 펼치면서 주인공과 3명의 아이들이 도망가는 (이름 까먹음 지송)
것부터 초반부를 읽을 때 손에 땀이 나기 시작했다...
난 정말로 좋아하는 책은 엄청난 집중력으로 읽는다..(밤새면서 본다 폐인이다..)
내가 정말 감동하는 작품은 첨부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다.. 다음이 너무 궁금하게 만들어서 훓어 보게 만드는 원래 정독을 해야하지만 ... 뒤가 너무 궁금해서 전권을 모두 빌려서 보게 하는.. 그런 작품... 지금까지 이런 책들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세월이 지나면 지날 수록 작가들의 세계관 가치관 같은게 고정 되는 것 같다.. 이야기 틀도 소재만 조금씩 틀릴 뿐이지 이야기 전개하는 것은 점 점 비슷해 지는것 같다...
(초기작들의 대한 이야기들이 사신에 함축되어 나타나는 것처럼...)
사신이란 얘기도 십망으로부터 독자들의 호기심을 사로잡고 먼곳에 가서 고수가 되서
다시 무림에 등장하고.. 동료들을 모으고... 위기가 닥치고.. 그 위기를 극복하고..
사신이라는 엄청난 무인이 되는 ..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 (많은 조연들이 죽어 나갔지만 말이다.. ㅠ.ㅠ 조연들이 죽을 때 눈물까지 흘리면서 휴지로 딱으면서 ㅡㅡ;;)
사신으로 첨 설봉작가님의 생각들을 생각하면서 이해하려고 애쓰면서 읽었다..
(몰입하면서 말이다..)
사신의 감동으로 인해... 천봉종왕기 ..대형 설서린.. 독왕유고 .. 추혈객또 몇권 제목이 생각안나는데. ㅡㅡ;;; 하여튼 산타랑 암천명조 빼고 다 읽엇다...
초기작을 읽으면서도.. 감동의 파도 타기 였다.. 하지만 ... 아쉬운점은 있었다..
소재가 틀리긴 하지만 하단 중단 상단의 합일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작가님의
무협세계겟지만.. 주관적인 내 생각이지만... 실패하는 것이 없다 모두 기연과 기재로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 천하 제일인이 된다..
모든 무협에서 주인공은 천하제일인이다.. 왜 천하제일인만 쓰는것인가 .. 주인공은 강해야 하는것인가 다 성공해야만 하는것인가..꿈을 다이룬다는것인가..그게 난 설봉 작가님의 글에서 가지는 나만의 아쉬운 점이다...(그렇지만 독자들은 이런 천재들에게..
대리만족을 느낄것이다 나도 그런 만족을 느낀다 ㅡㅡ;;)
난 약한넘이 끝까지 약하게 가는 무협 그런 무협도 함 보고 싶다.. 머리로만 싸우는..
제갈공명 같은 .... 끝까지 나쁜넘으로 가는... 지금의 무협들은 너무 개성들이 없어지
는것같다.. 그 내용이 그내용 같다... (대작이 요새는 안 보이는 것같다 .. 내생각..)
그냥 나만의 넋두리였다.. 사실 설봉 작가님의 글은 다른 사람의 무협보다는 조금은
낫다고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소설이란게 허구지만 그래도 저정도면
현실에도 있을것 같다는 느낌을 줘야하는데 .. 사실 딴 무협에서보면.... 정말 엄청나게
다들 초인들이다...몇만명도 혼자서 이기는 사람도 많다...
그런것들을 보면 사실 난 짜증이 난다.. 저넘은 왜케 강한거야 신 아니야 . .. 이런생각들이 든다 .. 하지만 잼잇게는 본다..ㅡㅡ;;;
설봉 작가님의 글은 엄청난 자료를 가지고 일관성 있게 쓰려고 노력하는 몇 안되는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지금 보는 대형 설서린도... 내가 생각하는 그런 우려를 던져버리고 .. 완결도 안나왔느데 ... 이런 생각은 우습지만 다 읽으면 와 잼잇다.. 하는 글을
완성 하면 좋겟다..
(나만의 주관적인글들을 읽어주신 분들께는 감사합니다.. 점 길져 ㅡㅡ;;)
하여튼 마지막으로 ..21세기에 맞게 나의 정의 너의 정의 이런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겟다.. 나쁜넘은 끝까지 나쁜넘이고 착한넘은 끝까지 착한넘 이런 책말고 선악구조가 뚜렷한 책말고 ... 작품에 영웅이 따로 없는 모두가 영웅인 삼국지처럼...다른 점은
오직 각자의 생존 방식과 철학이 다른...선과 악의 구분도 없고.. 오직 "너의 정의"
"나의 정의" 부딪치는.. 그래서 실패한 영웅조차 비장하고 아름다운 그런 소설을
설봉작가님이 쓸것 같은 예감이 든다.... 설봉 작가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