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4권, 2부 5권 전 9권 완결
공천진(가명)을 만난게 언제였던지..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평범하게(무협소설 주인공치고...) 불행한 출생...과 유소년시절,
역시 평범하게 괴퍅한 사부...와의 생활..
몽랑은 그리..특별한 것이 없군요...
아주 잘 짜여진......앞 뒤....라거나...
질투가 날정도의 유려한 문장력....
숨막힐 듯한...내용전개....
뚜렷하게 드러나는 주제.
를 기대하시면...저로서는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작가의 나이가 몇일까..하고 생각하게 만드는....부분이 좀 있고,
가끔씩 웃어야 할지 말지..고민하게 만드는...상황이 나오며,
크게 무리 없이..스토리 전개가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작가의 푸념이나 설득에...자주 고개를 끄덕였고,
최근 3년간..75년 이후 출생 작가의 소설중에 가장 재밌게 읽은 소설입니다.
앞으로 점점 더 보완된다면, 금강/용대운 노사님들 글처럼 꾸준히
읽을 수 있으려니 기대도 하게 되네요.
'나는 아주 잘 된 이야기가 아니면 안 읽어!" 하시는 분만 아니라면
감히 1독을 권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