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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감상/비평
번역무협의 허와 실
에이스·2003.11.1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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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그럴듯 하게 써놓았지만 별 내용은 아닌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예전에 박스무협으로 11권짜리 칠성검마라는 중국작가가 쓴 번역무협을 본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보기 드문 수작 이었구 그런고로 저는 장장 2일밤을 새면서 책을 완독 했습니다 말 그대루 글자 하나두 놓치지 않고 봤습니다 다 본 후에의 한가닥 허전함이 저의 가슴을 맴돌았지만 그보다는 이런 조은 글을 보았다는 기쁨과 감동이 더 컸던 기억이

그후루 몇년후에 우연찮게 대여점에 서점용 책으로 7권짜리로 나온 칠성검마 책을 보고 그때의 감동을 다시한번 하고 빌려 봤는데 큰 줄거리는 같지만 묘사나 포현력은 완전히 틀린 전혀 다른 작품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순간적으로 혹시 작가가 틀린거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들었지만 같은 제목이더군여 --;

여기서 다들 눈치 채셨겠지만 번역무협은 글을 쓴 작가의 역량이 아니라 번역을 하는 사람의 능력이 중요하다구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전 중국무협들이 서점용으로 대량으로 쏟아질때 번역하시던 분들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무협적인 포현력과 묘사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책의 줄거리만 이었다는 느낌이 들더군여 더구나 많은 번역책들은 몇몇 특정한분들이 쓴 관계로 줄거리가 틀린 같은 종류의 책을 계속 보는듯한 생각이 일어나더군여 이런 것을 볼때 번역무협을 국내에 내놓을때는 무협적 역량과 중국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언어적 소양이 뛰어난 분이 번역을 해야 뛰어난 작품들을 독자에게 선보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 말하다 보니까 번역무협에 대한 정책으로 내용이 바낀거 같네여

여러분들에게 짤막한 정보가 되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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