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겨우겨우 책방에 보이길레 빌려읽은 비뢰도 13권...
뭐 초판을 사면은 특제 브로마이드를 준 다던가 뭐라던가...
왠지 무협소설이 아니고, 만화책 사면 브로마이드 준다! 그런
것과 같은 느낌이 들어서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역시나 13권... 이번에도 작가님은 기대를 져 버리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질 질 질 질 질 질 질~~~ 끌리는 스토리의
결정판이었습죠. 세상에나... 반권 이상이, 남궁상(?) 이라는 녀석이
절벽을 뛰는 데 날려버렸습니다. (궁금하시면 비뢰도13권 참조.)
결국 이번에도 뭔가 활약하는 일은 사라졌구요... 마지막에 조금
다급했던지, 스토리 전개를 조금 빨리 했는데, 일부러 그런 듯...
보시면 알겠지만, 누구의 좌담회? 그런 걸 외전으로 내놓더군요.
그런 페이지... 쓸 시간 있으시면, 차라리 내용물을 더 쓰시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뭐 이벤트가 어쩌고 저쩌고, 그런 이야기를
빼고는, 다 말장난이더군요.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질질질 실력...
존경스럽다 못해 머리아픈... 또 14권은 언제 나올 것인감...
이제 기대하지 않고 조용히 다른 책 읽으면서 나오면 심심할때
빌려보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