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냐, 사람이냐."
조선 팔도를 떠도는 퇴귀사 권이현.
어느 날, 몸에 여우 구슬을 품은 혼혈 소녀와 수상한 구미호 하나가 따라붙었다.
그런데 왜… 귀신보다 저 둘이 더 신경 쓰이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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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요괴도 믿지 않는 퇴귀사와
갈 곳 없는 혼혈 소녀.
그리고 너무 오래 살아서, 죽고 싶었던 구미호가
기담 사이를 떠돌며 서로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초반은 잔잔하지만,
가랑비에 옷 젖듯 당신에게 젖어들 거예요.
동양 판타지 기담물. 《조선 기담록》
한 번 들러주세요 :)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