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지상최대공모전에 <살인자의 저승 침공>을 연재 중인 쇠스랑입니다.
지인 찬스나 외부홍보 없이 묵묵히 필력으로만 평가받고 싶어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오늘 대망의 15화까지 업로드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께 당당히 제 작품을 선보이고자 홍보 게시판의 문을 두드립니다.
고구마 없이 시원하게 몰아치는 현대 오컬트 액션, 그리고 전대미문의 ‘저승 침공’ 서사를 찾으시는 분들께 확실한 사이다를 보장합니다.
“이 살인자!”
“네가 날 죽였잖아?”
“나도 네가 죽였어.”
"나도!"
1657년 전 자신이 만들었던 '칠지도'를 다시 만들다 실패해 각성한 순간—
왼쪽 가슴에 박혀 있던 여섯 개의 점이 일제히 비명을 지르며 깨어났다.
주인공 금단은 염라가 갖고 노는 장기판의 말이었다.
일곱 번 환생할 때마다, 사랑했던 여인의 환생을 제 손으로 직접 죽여야 하는 저주에 빠졌다.
하지만 염라는 결정적인 실수를 했다.
지난 여섯 번의 비극 속에서, 금단이 그녀들의 영혼을 저승사자에게 뺏기지 않고 자신의 심장 속에 봉인해 왔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
- 계유정난의 대호검법 마스터 큰언니 일영.
- 임진왜란 때 최영 장군을 모시던 무당 둘째 이화.
- 상해 의열단 무기 브로커이자 폭약 제조 전문가 셋째 삼순.
- 6.25 삼각고지 전투의 북한군 저격수 넷째 사월.
- 베트남전의 함정 회피 전문가 다섯째 뚜엣.
- 1999년 세기말 천재 해커 막내 지아.
천 년의 한을 품은 여섯 자매의 영혼이 대장장이로 다시 환생한 금단의 육신과 완벽하게 동기화된다.
"이번 생은 절대로 안 죽여… 염라를 죽일 거야!"
일곱 번째 환생한 연화와 함께 새로운 칠지도를 만들어, 저승으로 쳐들어간다.
살인자가 염라를 심판하러 간다!!!
지난 1년여간 수없이 고쳐쓴 깊이 있고 촘촘하면서도 방대한 이야기가 준비돼 있습니다.
1453년 계유정난부터 1999년 서울까지, 여섯 자매 각각의 전생 서사는 그 자체로 한 편의 재미있는 단편소설입니다.
무엇보다 매 장면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처럼 보이도록 썼습니다.
야간에 화물운전을 하고 있지만 주7일 업로드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오늘밤 당신의 선작 폴더에 뜨겁게 타오를 화로(話爐)를 하나 놓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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