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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을 만들었다
환세아·2026.05.2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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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까지 떨어진 남자, 강도윤.

통장 잔고 8,430원.

밀린 카드값.

정지된 배달 앱.

그리고 인생을 망가뜨린 작전판.

끝났다고 생각한 그날,

도윤의 머릿속에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자칭 신.

하지만 그 신은 자기 이름도, 권능도, 정체도 몰랐다.

그런데 도윤이 선택할 때마다 신은 변하기 시작한다.

돈의 흐름을 읽고,

위험을 피하고,

몸을 움직이고,

판 뒤에 숨은 놈들을 감지한다.

완성된 신이 아니라면 만들면 된다.

돈도, 복수도, 힘도, 사람을 구하는 능력도.

전부 내 손으로 쌓아 올린다.

나는 신을 믿지 않는다.

나는 신을 만든다.

판타지, 현대판타지
내가 신을 만들었다
환세아
총 30화 조회 1,643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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