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참가작 《소비의 기록》
여러분은 오늘 무엇을 구매하셨나요?
그 선택이 정말 여러분의 의지였다고 확신할 수 있나요?
새벽 2시 13분. 기억에 없는 결제가 발생했다.
기록은 수정되고, 사진은 바뀌고, 시스템은 나를 "CONSUMER-0001"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당신은 이미 관측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소비하는 것일까, 아니면 소비되도록 설계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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