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야기냐면요.
폐간 직전 축구 월간지 기자가, 강등된 명문 클럽의 신임 감독을 시즌 내내 취재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서준영(38세). 8년 전 특종 하나로 좌천된 기자. 지금은 폐간 앞둔 월간지 마지막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별거 1년차, 중2 딸이 있고, 라면도 잘 못 끓입니다. 자기연민은 안 하려고 노력합니다.
취재 대상은 윤태섭(43세). 강등 명문 클럽의 신임 감독. 광명 시절 한 선수를 못 지킨 약점을 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약점 뒤에는 — 한국 축구 30년의 권력자 한경태가 있습니다.
한 시즌 동안 취재와 폭로, 감독의 자기고백과 딸과의 재회, 부산의 어머니들과 22살 신인 박민호의 데뷔·부상·재활이 얽힙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K리그를 좋아하시는 분 (실명은 안 씁니다. 완전 가상 리그)
스포츠 전문직물, 기자물 좋아하시는 분
사이다보다 정공법 좋아하시는 분
회귀·환생 안 나오는 웹소설 오랜만에 보고 싶으신 분
30~50대 남주 좋아하시는 분
이런 분들께는 안 맞을 수 있어요.
회귀·먼치킨·하렘 원하시는 분
시원한 사이다 위주 원하시는 분
축구에 아예 관심 없으신 분 (전술 얘기는 중급 난이도 정도 나와요)
태그: #스포츠 #현대물 #축구 #K리그 #기자물 #전문직 #휴먼드라마 #성장 #아저씨주인공
전 60화 완결이라 정주행하기 편하실 겁니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 되실 때 한번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