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잔여자라는 작품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물 한 컵을 만들어낼 때, 세상 어딘가에서 정확히 그만큼의 무언가가 사라진다면 어떨까요. 누군가의 이름이. 어떤 골목이. 한 사람이 통째로. 그리고 아무도 그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이 이야기의 주인공 에즈라는, 그 광경을 혼자 봅니다.
“세계의 총량은 보존된다” — 모두가 믿는 이 법칙이, 사실은 거짓말이라면?
능력을 쓸 때마다 세계가 조금씩 닳고 있다면?
조용하지만 서늘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천천히 스며드는 작품이라, 3화까지만 참고 봐주시면 왜 이렇게 깔았는지 아시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구상과 설정 등 세세하고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꼭 관심 같고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