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 독자 여러분! , <조선헌터)>로 인사드립니다.
[작품 소개]
대재앙이 터진 망망대해 한가운데. 원양어선은 산산조각 났고, 주인공 서해강이 의지할 곳은 피 묻은 '나무 널빤지' 하나뿐이었습니다.
해왕류가 들끓는 바다에서 지독하게 버틴 지 3일. 죽음의 문턱에서 그는 전 세계 유일의 특수 클래스, [S급 조선(造船)의 함장]으로 각성합니다.
"배가 없으면, 썰어버린 마수 뼈로 만들면 그만이지."
변종 물고기를 썰어 마도 뗏목을 띄우고, 해왕류의 비늘을 벗겨 판옥선을 건조하고, 내륙의 뻘밭을 뚫고 들어가 마침내 전설의 마도 거북선(龜船)을 진수시킵니다!
대전에 고립된 천재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바다의 패왕이 쇳덩어리 전함을 이끌고 무자비한 내륙 진격을 시작합니다.
[작품의 매력 포인트!]
1. 고구마 제로! 함장인데 본체가 제일 센 '사이다' 액션 포탄을 쏘기엔 마나가 아깝다고요? 그럼 수십 톤짜리 판옥선으로 적의 배를 그대로 들이받아버립니다! (충각의 뽕맛!) 배가 뻘밭에 막히면 함장 본인이 직접 갑판에서 뛰어내려 괴물들을 주먹과 단검으로 찢어발기는 압도적인 무력을 보여줍니다.
2. 널빤지부터 거북선까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함선 크래프팅' 주인공이 사냥한 마수들의 가죽과 뼈, 코어가 그대로 함선의 장갑과 대포가 됩니다. 초라한 널빤지 쪼가리가 거대한 함대로 진화해 나가는 확실한 '성장'의 재미를 보장합니다.
3. 매력적이고 든든한 선원 파티 이순신 장군을 모시던 조선 수군의 맹장(猛將) '김완 장군(성령)'이 조타수를 맡고, 북한군 출신 츤데레 스나이퍼가 돛대 위에서 저격 지원을 합니다. 여기에 주인공이 무식하게 힘으로만 빚어낸 '연비 최악의 깡통 배'를 완벽하게 개조해 줄 기계/마나 천재 여동생까지 합류하며 완벽한 케미를 보여줍니다.
4. 룰을 파괴하는 진격 바다에서 강으로, 강에서 진흙 뻘밭으로! 물이 말랐다면 육지를 부수고 썰매처럼 달리게 만듭니다. 세상의 룰은 멸망했지만, 이 미친 세상의 룰은 주인공의 배가 다시 씁니다.
[마치며]
초반의 처절한 생존부터, 전함을 이끌고 대재앙의 생지옥을 시원하게 밀어버리는 통쾌함까지. 독자님들의 소중한 시간이 절대 아깝지 않도록, 매화 꽉꽉 채운 재미로 보답하겠습니다.
부디 한 번만 들러서, 바다의 패왕이 닻을 올리는 1화를 맛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