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 이 소설, 무슨 장르일까요?
정신과 의사가 주인공이니 의학물일까요.
증거 없는 죽음을 파헤치니 추리물일까요.
법이 못 잡은 자를 응징하니 복수극일까요.
죽은 자의 흔적이 보이니 오컬트일까요.
저는 현대판타지로 걸어 두었습니다만…
지팡이도 없고, 마법진도 없고, 주문 외는 장면 하나 없습니다.
그런데 골목의 길고양이가 그날 밤 옥상에서 있었던 일을 알려 주고,
진료실에서 나눈 대화 한마디가 완벽한 알리바이를 무너뜨립니다.
마법은 안 보이는데, 결과만 남습니다.
그래서 저도 궁금합니다. 이걸 마법이라 불러도 되는 걸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기쁜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 치유 마법으로 가해자를 응징한다 >
성실 연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