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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가족이라고 대신 살아줄 수는 없다
sk****·2026.08.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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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가족이라고 대신 살아줄 수는 없다


[강유진]

나도 오늘 처음 알았어.


[강유진]

내 도장으로 대출받았더라.


민우는 화면을 한참 바라봤다.


2억 4천만 원.


누나 명의.


형부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대출.


손끝이 차가워졌다.


회사에서는 자신의 서명이 이용됐다.


이번에는 누나의 이름과 도장이 이용됐다.


민우는 곧바로 전화를 걸었다.


신호가 한 번 울리기도 전에 유진이 받았다.


“민우야.”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누나.”

드라마, 일반소설
착하게 살았더니 호구가 되었다
skycksgus
총 35화 조회 294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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