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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내 이름은 내가 지킨다
sk****·2026.08.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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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동인증서.”


유진의 목소리가 떨렸다.


“내 컴퓨터에 있었어.”


강민우는 사업장 안쪽을 바라봤다.


조금 전 정재호가 옮기려던 컴퓨터.


바닥에 내려져 있던 검은색 본체.


그 안에 누나의 공동인증서가 있었다면.


오늘 오후 실행된 8천만 원 대출과 관련된 기록도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었다.


민우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유진도 따라 일어났다.


“컴퓨터.”


유진이 말했다.


“가져가면 안 돼.”


두 사람은 다시 사업장 안으로 들어갔다.


경찰은 아직 현장에 있었다.


드라마, 일반소설
착하게 살았더니 호구가 되었다
skycksgus
총 41화 조회 389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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