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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가장 어려운 싸움은 내 마음과 하는 싸움이다
sk****·2026.08.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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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병원에 갔다.


[강민우]

왜?


[엄마]

집에서 쓰러졌다.


민우는 메시지를 읽는 순간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몇 초 전까지 서연의 메시지를 보고 있었다.


발표가 끝났다는 안도감도 있었다.


스님에게 묻지 않고 하루를 보냈다는 작은 뿌듯함도 있었다.


그 모든 것이 한순간에 사라졌다.


민우는 어머니에게 바로 전화했다.


한 번.


두 번.


받지 않았다.


“엄마.”


민우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연달아 눌렀다.


“제발 받아.”


세 번째 전화.


연결됐다.


“엄마!”


전화기 너머에서 어머니의 울먹이는 목소리가 들렸다.


“민우야.”


“아빠 어떻게 됐어?”


“지금 응급실이야.”


“의식은?”


드라마, 일반소설
착하게 살았더니 호구가 되었다
skycksgus
총 41화 조회 387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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