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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잘못을 인정하는 순간부터 사람이 보인다
sk****·2026.08.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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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강민우는 휴대전화를 자꾸 확인했다.


김수진 과장에게 마지막으로 온 메시지.


[김수진]


회사에서는 말 못 하겠어요.


[김수진]


나 사실 민우 씨한테 숨긴 게 있어요.


민우는 그 문장을 몇 번이나 다시 읽었다.


파일 접근 기록.


어제 오후 2시 38분.


김수진.


그리고 오후 4시 12분.


태성솔루션이 새로운 평가 기준에 정확히 맞춘 수정 제안서를 보냈다.


시간만 놓고 보면 너무 명확했다.

드라마, 일반소설
착하게 살았더니 호구가 되었다
skycksgus
총 35화 조회 294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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