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배 나온 아저씨로 눈뜨다
회귀·빙의 스포츠물 | 강시율 지음 | 문피아 연재 (월~금)
"세계 1위였던 내가, 왜 배 나온 아저씨 몸에 들어와 있는 거지?"
윔블던 결승, 마지막 서브를 앞두고 심장이 멎었다.
세계 랭킹 1위 테니스 선수 그랜트 슬레이튼,
짝사랑하던 여자를 라이벌에게 빼앗기고 그렇게 허무하게 생을 마감했다.
그리고 눈을 뜨니 — 43세, 미혼, 배 나온 아저씨 도재하의 몸.
계단 몇 개에 숨이 차고, 서류 몇 장 옮긴다고 어깨가 뻐근한 이 몸뚱이로 뭘 어떻게 하겠냐며 이번 생은 편하게 살기로 마음먹은 것도 잠시.
우연히 발견한 아버지의 낡은 라켓 하나가, 다시 그를 코트로 끌어당긴다.
머리는 세계 1위, 몸은 완전 초보.
헛스윙 다섯 번 끝에 어쩌다 걸린 한 점부터 시작해서, 이 배 나온 아저씨는 다시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회귀·빙의물 좋아하시는 분
몸치 주인공이 성장하는 클리셰 좋아하시는 분
유쾌하고 껄렁한 주인공 + 진지할 땐 진지한 반전 매력 좋아하시는 분
잔잔한 로맨스와 코믹 브로맨스 둘 다 챙기고 싶은 분
등장인물
도재하 — 세계 1위의 영혼을 품은 43세 공인중개사. 껄렁하고 비아냥도 서슴지 않지만, 어머니 앞에서만은 고분고분해지는 반전 캐릭터
강필구·탁민재 — 사투리 찰지게 쓰는 고교 동창 절친. 알고 보면 다들 뭔가 하나씩 숨기고 있는 "수상한 4인방"의 멤버들
최영훈 — 어깨부상으로 은퇴한 전직 실업팀 선수, 지금은 동호회 코치. 심상치 않은 눈썰미의 소유자
한서연 — 테니스협회 매니저. 그랜트가 전생에 놓쳤던 인연의 재회
연재: 월~금 (주 5회) | 태그: #회귀 #빙의 #스포츠 #테니스 #성장물 #힐링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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