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9년, 정체불명의 물체가 상하이, 뉴욕, 모스크바에 낙하했다.
전쟁 발발 6개월 후, 학교에서는 MFA(Mobile Frame Armor) 교련수업이 시작된다.
교련 성적이 대학 입시에 반영되자 학생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기체를 몰고, 사격을 연습하고, 성적을 올렸다.
하지만 그 수업은 처음부터 입시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전쟁 3년째.
2352년 4월.
비교적 후방이라 여겨졌던 한국과 일본에서, 학생들을 징집하기 시작했다
《수행평가는, 전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