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급 각성자 서도현.
특수부대에서 거의 10년을 버텼지만, 전역 후 현실은 냉정했고 각성까지 했는데 받은 등급은 고작 F급.
그런데 첫 탑 입장부터 뭔가 잘못됐다.
남들은 1층 사냥터로 떨어질 때 도현 혼자 도착한 곳은 아무도 존재조차 모르는 탑의 지하 비밀창고.
그 안에는 평범한 헌터라면 평생 구경조차 못 할 물건들이 쌓여 있었다.
태초의 마력 결정. 생명의 정수. 신살자의 반지. 세계수의 씨앗. 그리고 모든 것을 품어버린 고유 아티팩트, 끝없는 창고.
하지만 처음부터 무작정 강한 주인공은 아닙니다.
F급에서 시작해 직접 싸우고, 마석을 얻고, 소재를 모으고, 창고의 기능을 하나씩 개방하면서 점점 성장합니다.
특수부대 출신답게 상대의 움직임을 읽고, 약점을 찾아내고, 상황에 따라 무기를 바꾸며 싸우는 전투.
투척용 단창에서 소형 방패로, 다시 전투도끼를 거쳐 마력강철 단창까지.
처음에는 모두가 말합니다.
“잠깐, 저 사람 E급이라고?”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질문이 바뀝니다.
“저 사람이 정말 D급 맞아?”
그리고 이제는 도현 자신도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도망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잡을까.
약했던 헌터가 숨겨진 창고를 손에 넣고 마석과 소재, 전설급 아이템을 이용해 단계적으로 성장하면서 점점 상위 헌터들의 상식까지 부숴가는 이야기.
답답하게 끌기보다는 빠른 성장과 사이다 전개, 헌터물 특유의 사냥·장비·성장 재미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 찾아와 주세요.
《탑의 지하 창고를 털어버렸다-리부트》
창고에 쌓인 건 아이템만이 아니었습니다.
서도현이 강해질 가능성까지 전부 들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