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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 소현세자 부부는 자신들이 어떻게 죽는지 알아버렸다
북관서생·2026.09.0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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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7년, 병자호란이 끝났다.

삼전도의 치욕 뒤 소현세자와 세자빈 강씨는 청나라 심양으로 끌려간다.

그리고 압송길에서 기묘한 물건 하나를 줍는다.

미래의 기록이 담긴 전자책.

거기에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적혀 있었다.

1645년, 소현세자 의문의 급사. 1646년, 강빈 사사. 그리고 그 뒤를 이어 무너지는 자식들과 처가.

살아서 조선으로 돌아가면 죽는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뿐이다.

돌아가기 전에, 죽일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것.

소현세자는 명분과 외교를 쥐고, 강빈은 돈과 사람을 모은다.

포로를 사고, 농지를 넓히고, 심양의 상권을 파고들고, 청나라 권력자들과 거래한다.

현대인의 빙의도, 환생도 없습니다.

미래의 지식을 손에 넣은 것은 17세기의 소현세자와 강빈입니다.

책에 적힌 지식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것이 아니라 당시의 사람, 돈, 기술, 정치 속에서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갑니다.

처음 목표는 생존이었습니다.

하지만 살아남기 위해 모은 힘이 점점 커지기 시작합니다.

패전국의 볼모였던 왕세자 부부가 심양에서 자기 세력을 만들어 조선으로 돌아오는 이야기.

《소현세자 부부는 심양을 집어삼킨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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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 SF
소현세자 부부는 심양을 집어삼킨다!
북관서생
총 31화 조회 2,403 202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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