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A.I는 국가 차원의 정책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 기술이 계속 발전해서 정말 잘 자리 잡는다면,
50년 후에는 먹고살기 위해 일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올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다음 세상을 한번 상상해봤습니다.
A.I ‘시스템’이 생산과 분배를 담당하고, 건축은 로봇이 합니다.
유통은 더 이상 트럭이나 배가 물건을 실어 나르는 방식이 아닙니다.
그때쯤이면 공간 이동 기술도 가능하리라 가정했습니다.
필요한 것은 생산되고, 필요한 곳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사람은 먹고살기 위해 일하지 않아도 됩니다.
유토피아가 된 세상, 인간은 무엇을 하며 살게 될까요?
《유토피아의 누락자》는 그 질문에서 시작한, 2088년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