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서울.
남들이 보지 못하는 공의 길을 보는 스무 살의 서울대 법대생 강산.
남들이 부러워할 미래는 이미 그의 앞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보다 더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확인해 보려고.”
“뭘?”
“내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당구가 아직 스포츠보다 ‘당구꾼들의 세계’에 가까웠던 시대.
세 개의 공과 하나의 큐를 들고 자신이 선택한 길을 걸어가는 한 청년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단순히 천재가 승리해 나가는 이야기가 아니라, 패배하고 배우고 사람을 만나며 자기만의 당구와 자기만의 삶을 만들어가는 성장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당구를 모르셔도 편하게 읽으실 수 있도록 쓰고 있습니다.
《스트로크》
매주 월~금 연재합니다.
강산이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함께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