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7년.
임플란트가 인간의 몸을 바꾸고, 개인 AI가 일상을 함께하는 시대. 국가와 거대기업은 새로운 기술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그 뒤에서는 브로커와 해결사들이 움직입니다.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AI들의 영역에는 아직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비밀이 남아 있습니다.
《2099 국가기밀을 구해버렸다》는 이 세계에서 해결사를 꿈꾸는 열여덟 살 강우진의 이야기입니다.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한국 정보국의 비밀팀 TAKE에 들어간 우진은, 국가기밀을 둘러싼 기술 탈취와 불법 거래의 현장에 뛰어듭니다.
그와 함께하는 사람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정체만큼 행동도 종잡을 수 없는 해커, 윤이서.
블레이드를 휘두르며 근접전을 맡는 한서린.
강화된 육체와 막강한 힘으로 전면을 밀어붙이는 문태건.
총기와 폭발물을 능숙하게 다루는 차민아.
사람보다 기계에 관심이 많은 기술자, 정현우.
이들을 움직이는 속을 알 수 없는 국장, 류세현.
머릿속의 개인 AI마저 사용자와 함께 지내며 성격과 말투가 달라집니다. 우진의 AI ‘래트’는 위험을 알려주면서도 꼬박꼬박 약을 올립니다.
잠입과 전투, 국가와 기업의 이해관계, 인간과 AI의 비밀. 그 속에서 경험을 쌓으며 해결사가 되어가는 우진과 TAKE 일행을 따라가는 1인칭 사이버펑크 액션입니다.
죽음과 폭력이 흔한 미래 도시에서도 사람들은 밥을 먹고, 농담을 하고, 내일 벌 돈을 계산합니다.
살벌한 사건과 시끄러운 일상이 함께 굴러가는 이야기.
《2099 국가기밀을 구해버렸다》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한번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