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죽은 이사가 그룹을 먹는 법》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대기업에서 20년 동안 일하다 이사 자리까지 올라간 인물입니다.
그런데 죽고 나서 다시 눈을 떠보니 같은 회사의 계약직이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결재하던 사람이 이제는 결재 하나 받기도 어려운 처지가 된 거죠.
그렇다고 무작정 힘으로 밀어붙이거나, 자기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었는지 떠들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대신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윗사람들이 뭘 두려워하고 어떤 식으로 책임을 피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걸 이용해서 하나씩 자기 자리를 만들어 갑니다.
흔히 나오는 재벌물처럼 처음부터 큰돈을 벌거나 회장을 만나 인정받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계약서 한 장, 결재 하나,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문제에서 시작해 점점 더 큰 판으로 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쓰면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도 주인공이 말만 잘하는 게 아니라 실제 행동과 결과로 능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도록 계속 다듬고 있습니다
기업물이나 유능한 주인공이 차근차근 올라가는 이야기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죽은 이사가 그룹을 먹는 법》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