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우선 여러분들이 시간 낭비 되지 않게 짧고 굵게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홍보글이나 다른 곳에서는 저의 세계관을 미리 알려주고 시작하면 시간만 날리는 긴 글이 될 것 같아 여기엔 쓰지 않았습니다.
대신 제가 어떤 방향으로 이 소설을 썼는지 알려줄려고 합니다.
먼저 이 소설은 다크 판타지, 암울한 분위기의 소설은 맞습니다
그러나
다크 판타지는 세계의 어둠을 보여주지만, 이 소설은 지능형 주인공이 그 어둠을 바꾸려 한다는 점에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분위기만 다크 판타지고 전개에는 지능형 주인공이 만드는 재미있는 판타지라는 겁니다.
가장 저는 이 소설을 고점으로 보는 건 아마 숨겨진 복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독자가 한 화를 읽고 다음 화로 넘어가는 것만으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라, 읽었던 장면들이 쌓이면서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내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화를 절대 뻔한 방식으로 구성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화에서는 인물과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어떤 화에서는 의문을 남겼습니다. 당장 답을 알려 주기보다, 이야기가 더 진행된 뒤에야 의미를 알 수 있도록 구성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 글을 본 모든 독자들이 이 책을 한 번 경험해보셨으면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