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승술. 잔결 1할. 묶는 법만 있습니다.]
'못 풀면 그게 재주냐, 사고지.'
한 번 죽었던 서진, 눈을 뜨니 고을 형장의 망나니 조수.
이번엔 죽은 놈의 재주가 몸으로 흘러들고, 마도 놈의 혼은 등잔에 갇힌다.
'너. 아낌없이 주는 나무구나. 죽고 나서.'
주워 먹은 재주는 쓸 때마다 투덜거리고, 등잔 속 마도 혼은 캐묻고 괴롭힙니다.
한 번 죽어 본 놈은 겁먹지 않습니다. 받은 건 시원하게 갚습니다.
10월 4일부터 자유연재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올리고 있습니다.
검색창에 ‘선협 망나니의 스킬 흡수’ 또는 '흑도객' 를 넣으시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