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릭] "우리 고블린 상인들이 매년 여름의 끝에 여는 축제가 있소."
[박태수] "축제?"
[기릭] "여름 내내 장사하느라 고생한 상인들이 마지막으로 크게 한판 벌이는 거지!"
[김진] "장사를 또 하면서요?"
[기릭] "당연하지! 우리는 고블린이잖아!"
'······그건 또 그렇네.'
뜨거웠던 여름을 즐겁게 마무리하고, 지나가는 계절에 작별 인사를 하는 고블린들의 야시장 축제.
수많은 종족이 모이고, 온갖 음식과 물건들로 가득한 그곳에 한국의 작은 편의점도 초대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손님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직접 손님들을 만나러 갑니다.
《편의점에 출근하고 보니 이세카이다》
21화 「여름의 끝, 고블린 야시장」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