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한 건물로 재벌 되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현재 4화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현장에서 십수 년을 보낸 박재원. 눈을 떠보니 대학교 2학년 시절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아버지가 사고를 당하는 날.
이번에는 가족이 무너지는 걸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급하게 달려가는 재원에게 생긴 능력은 ‘자동 실측’.
‘주식도 아니고 줄자라니.’
그런데 현장을 아는 사람에게 정확한 치수는 꽤 쓸모가 있습니다. 위험을 확인할 근거가 되고, 돈을 벌 기회도 되니까요.
가족을 지키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재원은 전생의 현장 경험과 새 능력으로 직접 돈벌이에 나섭니다.
다만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현장은 잘 아는데, 그림은 못 그립니다.
그래서 어렵게 모은 포인트를 전부 써서 산 능력, ‘작도 가속’.
이제 도면을 좀 그려보려는데 교수님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자네가 설계에 재미를 붙일 줄은 몰랐어.”
재원에게는 더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보수도 받습니까?”
돈이 절실한 현장 경력자의 대학 생활과 첫 돈벌이.
《망한 건물로 재벌 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