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작품홍보

작품홍보
전사는 이긴다!
혀이혀이·2026.10.17 18:30
17
0

고블린 마을의 축제는 온갖 신기한 발명품과 먹거리로 가득했다.

태엽을 감으면 움직이는 기계 동물, 자동으로 크기가 조절되는 공구, 톱니바퀴 모양의 과자까지.

김진과 일행들이 축제를 구경하던 중, 우연히 만난 연금술사 케르온에게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된다.

[케르온] "이제 곧 결승전이 시작할 시간이네요."

[김진] "결승전이요?"

[케르온] "외나무다리 결투 대회 말입니다."

[김진] "외나무다리 결투요?"

[케르온] "그라드 씨가 참가했거든요."

[김진] "네? 그라드가요?"

그렇게 찾아간 고블린 마을의 중앙 광장.

그곳에는 거대한 외나무다리와 수많은 관중이 결승전을 기다리고 있었다.

뿌우우우우우!

웅장한 나팔 소리와 함께 고블린 사회자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고블린 사회자] "무시무시한 괴력! 두 개의 머리! 두 배의 지능! 두 배의 함성!"

쿵!

[고블린 사회자] "거대한 육체와 압도적인 힘을 자랑하는! 쌍두 오우거!"

[고블린 사회자] "초하아아아알!"

두 개의 머리와 압도적인 덩치를 자랑하는 괴물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그에 맞서는 상대는······.

[고블린 사회자]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은 무패의 전사!"

[고블린 사회자] "압도적인 근력! 불굴의 투지! 그리고 전사로서의 자부심!"

[고블린 사회자] "오크의 자랑! 위대한 전사!"

[고블린 사회자] "그라드으으으으!"

와아아아아아!

평소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으며 호탕하게 웃던 오크, 그라드.

하지만 오늘만큼은 편의점 손님이 아닌 한 명의 전사로서 결투장에 섰다.

[그라드] "크하하! 말이 많군!"

[초할 왼쪽 머리] "뭐라고?"

[그라드] "전사는 말보다 주먹으로 증명하는 법이지!"

과연 거대한 쌍두 오우거를 상대로 그라드는 어떤 싸움을 보여 줄 것인가?

25화 「전사는 이긴다!」 공개!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좋아요와 선호작 등록으로 응원해 주세요!

여러분의 응원이 다음 이야기를 이어가는 데 큰 힘이 됩니다.

판타지, 퓨전
편의점에 출근하고 보니 이세카이다
혀이혀이
총 33화 조회 473 2026.09.28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