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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드 외전: 전사의 명예
혀이혀이·2026.10.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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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출근하고 보니 이세카이다》

30화. 그라드 외전: 전사의 명예

[렉탄드] "방패병! 앞으로!"

쿵!

쿵!

두꺼운 방패를 든 오크 전사들이 일제히 앞으로 나왔다.

철컹!

커다란 방패들이 서로 맞물렸다.

콰앙!

콰콰앙!

검은 불꽃들이 방패에 부딪혀 폭발했다.

[렉탄드] "전진!"

쿵!

방패병들이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갔다.

하지만.

크르르르!

수많은 보이드들이 방패벽을 향해 달려들었다.

콰아앙!

[오크 방패병] "크윽!"

적들의 숫자가 너무 많았다.

하나를 밀어내면 둘이 달려들었고.

둘을 쓰러뜨리면 그 뒤에서 또 다른 보이드들이 나타났다.

방패벽이 조금씩 뒤로 밀리기 시작했다.

'이대로라면······.'

렉탄드의 표정이 굳었다.

'방어벽이 뚫린다.'

그 순간이었다.

쉬이이이익!

밤하늘을 수많은 화살이 뒤덮었다.

슈슈슈슈슉!

푹!

푹푹!

콰앙!

붉은빛을 머금은 화살들이 보이드와 악마법사들에게 꽂혔다.

렉탄드가 뒤를 돌아봤다.

그곳에는.

활을 든 수많은 트롤 전사들이 서 있었다.

[렉탄드] "허허허!"

그가 도끼를 높이 들어 올렸다.

[렉탄드] "전사들이여!"

[렉탄드] "동료들이 왔다!"

[오크 전사들] "우오오오오!"

오크 전사들이 다시 함성을 질렀다.

그때.

키이이이익!

하늘에서 기괴한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휘이이익!

수많은 박쥐들이 빠른 속도로 오크 군대의 머리 위를 지나갔다.

그 위에는 고블린 기수들이 타고 있었다.

[고블린 기수] "크하하하!"

한 고블린이 아래를 내려다봤다.

[고블린 기수] "오크 친구들! 너무 오래 기다렸나!"

[짐봄] "고블린들이다!"

[고블린 기수] "자! 선물을 받아라!"

고블린 기수가 폭탄을 집어 들었다.

[고블린 기수] "폭발하라!"

휘익!

수많은 폭탄들이 적들의 머리 위로 떨어졌다.

그리고.

콰콰콰콰앙!

끝없이 밀려오는 악마법사와 보이드의 군대.

오크, 트롤, 고블린이 힘을 합쳐 침략에 맞선다!

30화 「그라드 외전: 전사의 명예」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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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출근하고 보니 이세카이다
혀이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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