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0.003초. 그 너머에 남은 사람.
안녕하세요. SF 미스터리 《무간관측: 0.003s》를 연재하는 여백진입니다.
연인을 잃은 국과수 감정관 한서진은 사고 기록에서 작은 어긋남을 발견합니다. 영상에 두 겹으로 남은 차의 윤곽, 차량 데이터에서 사라진 0.003초, 그리고 죽기 전 그녀가 남긴 메모 ‘3 ms?’.
설명되지 않는 기록을 따라가는 미스터리이자, 떠난 사람의 흔적 앞에서 무엇을 믿고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묻는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작품의 새 표지를 공개하고 소개페이지도 새로 정리했습니다. 따뜻한 목공방과 차가운 분석실, 그 사이로 뻗은 두 사람의 손에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의 분위기를 담았습니다.
10월 28일(수) 오후 7시, 시즌 4 〈다른 하루〉가 제40장 「돌아본 얼굴」로 시작됩니다. 미스터리는 계속됩니다. 기록 너머에서 서로 다른 하루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선택을 조금 더 가까이 따라갑니다.
월~금 오후 7시 무료 연재. 처음 오신 분은 프롤로그부터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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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