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실제 인외물이라 나온 작품들을 보면 이건 뭐 주인공이 사실 인간이여도 별문제 없을만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 소설을 제가 본 인외물 중에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주인공이 인간들을 죽이는걸 가볍게 여긴다를 떠나 정말 주인공이 인간이 아닐 때 독자들이 재미를 어느 부분에서 느낄지,
이 부분에 대해서 작가님이 많은 고민을 하신게 느껴지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재밌고 한번 보면 작가님에게 군만두 선물권을 안파는 문피아가 원망스러워지는 소설입니다.
최근 제 취향의 소설을 못본지 꽤 되서 많이 상심하고 있던 참이었는데, 이런 좋은 작품을 보게 된 것이 정말 감사하고, 다른 분들께도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