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주 정거장의 철거가 결정되고, 국제사회의 정치적 문제로 한국이 그 일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국제 정거장의 마지막 모듈에서 마지막으로 귀환하는 임무를 맡았는데 그사이 좀비 바이러스로 지구가 멸망합니다.
주인공은 달위에 떠서 궤도를 도는 다른 우주 정거장이랑 교신에 성공하고 주인공이 우주에 오기 전에 시술받은 뉴럴링크를 통해 지구의 테슬라 로봇들을 조종하면서 다시 지구로 귀환할 방법과 좀비사태가 생긴 이유를 찾으러 돌아다니는 내용입니다.
이소설의 장점을 꼽자면 먼저 흡입력이 뛰어납니다. 주인공이 사건의 진상을 찾아가면서 왜 좀비사태가 일어났는지, 주인공은 과연 우주에서 다시 지구로 돌아올 수 있을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두번째로 개연성이 좋습니다. 조금 억지스러운 배경 설정일수도 있는대 작가님이 상황을 자세히 개연성있게 설명해주십니다. 요새 부족한 소설들이 많은데 작가님이 고심하신게 보입니다.
세번째로 주인공이 매력적입니다. 주인공이 약간 맛이 간듯 하면서도 유능한 모습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혼자서 독백하면서 개그치는 것도 재밌습니다.
문피아에 sf장르는 잘 올라오지 않는대 정말 보물같고 재밌는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