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한다니
좀 매력 없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라
장벽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런데
회귀한 주인공이 농사 전반에 해박하지만
집안 사정으로 포도 농장에 손을 대고
양조에도 지식이 깊어
와이너리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와인 주제의 소설을 보는 느낌이랄까?
저도 와인을 좋아하지만
재배나 양조 기술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주인공의 전문 지식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내용들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개연성 서사 그리고 인물들 마다 개성이 있다보니
가볍기만한 소설에 지친 분들이 정착하고 볼 만 하다
생각합니다.
요즘 이런 디테일 살아 있는 소설들이
생기는걸 보면 이것도 하나의 트렌드인듯??
덧붙여서 추천하자면 정육점 주제의 소설도
결이 비슷해서 좋아한다는...ㅎㅎ
여튼 추천 합니다.
유료되었지만 100원 값을 충분히 하네요!